마지막 마크

마지막 가만히 마크 바라보았다.

미소를 짓고 가벼이 고개를 끄덕이자 증선약은 조용히 자리를 마크 물러나갔다

문이 조심스레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도 한참이나 두 사람 사이에는 침묵이

깊이 침잠 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말을 잃어버린 마지막 모양이었다

신색의 소녀가 가만히 용일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