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d 남자의

모용휘는 여전히 안색을 굳힌 채 눈물을 뿌리는 용일을 남자의 내려다보았다

아픔이 그러하다면 본교의 정예인 일각의 고수들을 서녕부로 파견하여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토록 시키겠다

서녕부의 감찰단이 이미 조사를 마쳤습니다만 겉으로 드러난 바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일각의 고수들이 간다 하여도 본질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오니 부디 제자로 하여금 사람의 도리를 할 수 있도록 윤허하여 주소서

머리를 바닥에 찧으며 애절하게 외치자 지옥마제 모용휘의 미간은 찌푸려지고 말았다 그때 가만히 눈을 감고 있던 부교주 진선명이 눈을 뜨고는 교주를 향해 입을 열었다

잠시 신의 소견을 divided 들어주소서

모용휘는 흔쾌히 고개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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